2012년 11월 12일 당사가 수행해온 동대문구 전농동 620 일대 '청량리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제10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조건부로 가결되었습니다.
이번 촉진계획변경은 일명 '청량리 588'로 불리던 서울 청량리 집창촌일대를 지상 65층 200m 높이 랜드마크타워를 비롯한 주상복합, 주민 밀착형 공공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촉진지구에는 건폐율 58.4%, 용적률 989.5%를 적용, 지상 51~65층 최고 높이 200m 랜드마크타워 1개 동과 주거복합 건축물 4개 동 등 총 5개 복합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게 해주신 도시재생팀직원 및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주)건축사사무소 머릿돌에이스 등 협력업체와 추진위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