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가 수행해온 경기도 오산시 궐동 36-9번지 일원 '오산궐동 주택재개발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이 2014년 6월 27일 개최된 제11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로 가결되었습니다.
대상지인 궐동구역(88,293㎡)은 저층·저밀의 노후불량건축물 밀집지로 일부 재해위험지구에 포함, 관거정비가 시급하고, 안전상의 문제, 경관 및 미관저하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번 정비계획(안)은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과 함께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이 대폭 확충되하게 되며 오산시의 궐동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연계되어 주변지역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택지에는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50%이하, 최고높이 90m이하를 적용, 공동주택 1,642세대(임대포함)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게 해주신 도시재생팀직원 및 (주)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등 협력업체와 추진위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